제라드-페리고는 올해 창립 232주년을 맞아 메종의 전설적인 워치메이킹 노하우가 적용되어 있고 많은 예술적 기교를 포괄하며 최상의 수준을 보여주는 손목 시계인 라 에스메랄다 뚜르비용 "어 시크릿" 이터너티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이터너티 에디션은 전설적인 1889년의 '라 에스메랄다' 포켓 워치의 디자인을 재해석하며 세밀한 부분들을 참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거의 것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 아닌, 과거 수상 경력이 있는 콘스탄트 제라드의 시계에 대한 경의를 우아한 방식으로 표하고 있습니다. 이터너티 에디션은 현 시대 고객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도 라 에스메랄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라 에스메랄다가 가지고 있는 영속적인 매력을 포착하려고 노력합니다. 라 에스메랄다 뚜르비용 "어 시크릿" 이터너티 에디션은 에나멜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는 이터너티 에디션 시리즈의 일환입니다. 이 메티에 다르(métier d'art)의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킴으로써 에나멜 작업의 범위를 외부 케이스 면과 러그까지 확장했으며, 이 모든 작업은 자체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시계 뒤쪽을 보면 시크릿 커버 뒤에는 오리지널 라 에스메랄다에서 영감을 얻은 세 마리의 말을 볼 수 있으며 선레이 기요세 장식과 그랑 푀 에나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말 장식은 다시 사용되었지만 말이 사용된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매뉴팩처에서는 이를 '말의 미스테리'로 부릅니다.